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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4개국 탤런트들, 서울 반포4동본당서 ‘탈북자돕기 바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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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4동본당(주임 이종남 신부)은 11월 27일 본당 1층 로비에서 월드 슈퍼탤런트들이 진행하는 ‘탈북자 돕기 바자’를 펼쳤다.

이날 바자를 진행한 이들은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7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34개국 탤런트들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대사도 겸하고 있다.

이들은 시즌 7 한국대회 참가 차 방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본당은 바자 수익금 전액을 탈북자들의 자립과 생활 지원 등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11월 5일을 기준으로 현재 탈북자 수는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본당 주임 이종남 신부는 “하느님께서 가장 보시기 좋아하는 모습은 바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라면서 “사랑이 필요한 곳에 우리가 늘 머무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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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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