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1월 16일
전체보기
본당
새성전봉헌
공동체
일반 기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본당/공동체 >    


대방동본당, 발달장애인 위해 복지관과 손잡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협약미술·공예 등 프로그램 제공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

▲ 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대방동본당 안익장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발달장애를 가진 22살 아들 김제선씨를 키우는 유미자(48)씨는 한순간도 아들 곁을 떠날 수 없다.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은 갈 곳이 없어 온종일 집에만 있다. 10여 곳이 넘는 복지관의 주간보호센터에 대기를 걸어놨지만 대기 순서는 100번이 넘는다. 혼자서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아들을 돌보기란 쉽지 않다. 유씨는 5년 전 암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은 제대로 하지 못했고, 운동할 시간을 내는 건 꿈도 못 꾼다. 당장 장을 보러 갈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다.

유씨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어머니들이 2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성당(주임 주수욱 신부) 요셉홀에 모였다. 대방동성당에서 3㎞ 떨어진 곳에 있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직무대행 최선자)이 8월 26일 대방동본당과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 것. 대상은 김제선씨처럼 지역사회에서 복지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로 한정했다.

요셉홀에 모인 발달장애인과 부모, 대방동본당 사회사목분과 관계자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복지사와 장애인이 얼굴을 익히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수욱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대방동본당은 장애인들에게 장소만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본당 신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등 타인의 행복을 위해 함께 시간을 내어주는 새로운 사회복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방동본당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시작한 이 협력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성당으로 퍼져나가는 첫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가족지원센터장 박은주 부장은 "이미 복지관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을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포화 상태"라면서 "성당은 지역사회 사람들이 집결하는 곳이어서 파급 효과가 있고, 장애인들이 괴성을 지르거나 돌발 행동을 할 때 포용이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위해 8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의사소통 능력과 방식, 좋아하는 활동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9월 첫째 주는 장애인과 친밀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둘째 주부터 장애인 개인의 욕구에 맞춰 운동 및 신체 활동, 미술ㆍ공예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유미자씨는 "아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안 장을 보고,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이제 살 것 같다"면서 "이용료를 복지관처럼 저렴하게 받아 성당에 기부금을 내고 싶은 심정"이라며 기뻐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9.1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37 제자들이 예수님께, “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복자  그라시아(Gratia)
 루피노(Rufinus)
성녀  마르가리타(Margaret)
 마르첼로(Marcellus)
 마르코(Mark)
 발레리오(Valerius)
성녀  아녜스(Agnes)
 아판(Afan)
 에드문도 리치(Edmund Rich)
 에우스토키오(Eustochius)
 에우케리오(Eucherius)
 엘피디오(Elpidius)
 오트마로(Othmar)
성녀  제르트루다(대)(Gertrude the Great)
성녀  테옥티스타(Theoctiste)
 피덴시오(Fidentius)
최근 등록된 뉴스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33주일 (...
교황청, 수감자가 그린 그림으로 성탄...
「용서 화해 그리고 평화의 길」 펴낸...
공동의 집 지구를 위한 교회의 역할 ...
신앙 에세이 「나의 더 큰 바다」 펴...
[전시 단신]포콜라레 미술인 모임 ‘...
[전시 단신] 전희수 유화전·가톨릭...
[위령 성월 기획] 특별기고 - 나는...
[위령 성월 기획] 성경 속 죽음의...
[말씀묵상] "그 날과 그 시간은 아...
스페인 산티아고 도보순례 동행 취재기...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의미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사랑에 ...
[이동익 신부의 한 컷] 마지막 날,...
[한국의 위령기도] (3) 한국 위령...
많이 조회한 뉴스
중국 시안교구 공이본당, 재속 프란치...
[군복음화 현장을 찾아서] 공군작전사...
명배우 목소리로 재탄생한 김 추기경의...
[한국의 위령기도] (1) 위령기도의...
[세상살이 신앙살이] (458) 놀라...
아르케 만돌린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박희성 (토...
[부음]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 부친...
[사제인사] 인천교구 8일부
사랑에 고개 숙인 당신을 위한 따뜻한...
젊은이들 말에 귀기울이자, 세계주교시...
[갤러리 1898] 마양금 전시회 ...
[방송] 신앙의 기쁨 전하는 가톨릭평...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12일 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적 상담 해주는...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