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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청소년 자살, 생명 존중 인식 점검하고 알려야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자살예방주간 심포지엄 개최

▲ 생명사랑센터 소속 자살예방 뮤지컬 동아리 '도화지' 학생들이 2018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에서 직접 쓴 청소년 자살 이야기로 갈라쇼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8 청소년 통계'를 보면 2007년 이후 10년째 자살로 인한 사망이 사고, 질병 등에 앞서고 있다. 또 청소년 4명 중 1명은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 산하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18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청소년이 찾은 해답, 서울시에서 방향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우 의원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장 손애경 수녀, 의정부 성모병원 권용실 교수,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박철형 책임연구원, 생명사랑센터 박세라 센터장 등 전문가들과 청소년이 함께 참가해 효과적인 자살예방계획을 논의했다.

생명사랑센터 박지혜 팀장의 발표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청소년 자살 실태 및 생명 존중 인식에 대해 점검 후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인 자살과 구분되는 청소년 자살의 특성을 다룰 수 있는 전담 기관의 부족,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관리, 유관 기관의 협업 미흡' 등의 문제를 공통으로 지적했다.

청소년들의 질문에 전문가들이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정신과에 간다는 것에 대한 시선이 두렵고 무서워서 꺼려진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 또래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생명사랑센터 소속 자살예방 뮤지컬 동아리 '도화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확산의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생명사랑센터는 서울시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기관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생명사랑 동아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10.04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그레고리오 3세(Gregory III)
 데우스데디트(Deusdedit)
 메르쿠리오(Mercurius)
 멘나(Mennas)
 멜키아데(Melchi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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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투노 웰스(Swithun Wells)
 아분디오(Abundius)
 에드문도 제닝스(Edmund Gen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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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에울랄리아(Eul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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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율리아(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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