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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심장질환 대비 심장충격기 75개 본당·기관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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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심장마비 등 신자들의 갑작스러운 심장질환 발병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수원교구청을 비롯해 성당, 성지, 교구 기관 등 75곳에 자동 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심장충격기(제세동기)는 심실세동, 심방세동, 심방조동, 심실빈박 등의 부정맥을 보이는 심장에 고압 전류를 통하게 해 정상적인 맥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다. 수원교구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19일 수원교구청에서 심장충격기 사용,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요령 등을 교육하기도 했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성당과 기관에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를 검토했던 수원교구는 본당, 성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장충격기 공동 구매를 권유, 설치를 희망한 75곳에 설치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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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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