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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작가들이 참여한 특별한 전시·음악회

서울 신내동본당 주임 배도동 신부 유화 작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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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내동본당 주임 배도동 신부 유화 작품도

▲ 서울 신내동본당 배도동(오른쪽) 주임 신부가 15일 성당 로비에서 열린 작품전시회에서 신자 작가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내동본당 제공



서울대교구 신내동본당(주임 배도동 신부)은 묵주기도 성월과 전교의 달을 맞아 15~16일 성당에서 신자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성당 로비에서 이틀간 열린 작품 전시회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 배요섭(요셉)씨의 ‘줄무늬단지’를 비롯해 서예가 김성회(요셉)씨의 ‘병풍’, 서양화가 한귀원(클라라)씨의 ‘성당 전경’ 등이 선보였다. 주임 배도동 신부도 유화와 정물화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서는 플루티스트 김민지(클라라)씨가 모차르트의 ‘론도 가단조’를, 소프라노 윤유진(아녜스)씨는 ‘성모송’ 등을 연주했다.

배도동 신부는 “하느님이 허락하신 재능을 표현하고 이것을 본당 신자들과 나눔으로써 은총의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고자 본당에서 문화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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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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