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월 16일
전체보기
본당
새성전봉헌
공동체
일반 기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본당/공동체 > 일반 기사    


지역 개발 논리에 ‘풍전등화’된 교회 공동체

수원교구 원곡본당, 재건축 등으로 5개 관할 철거 금전·정신적 피해

▲ 일대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조합원 측의 부당한 요구에 본당 공동체 존립에 타격을 받고 있는 수원교구 원곡본당.

▲ 일대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조합원 측의 부당한 요구에 본당 공동체 존립에 타격을 받고 있는 수원교구 원곡본당 상황을 주임 김종훈 신부가 설명하고 있다.



수원교구 원곡본당(주임 김종훈 신부)이 최근 경기 안산시 원곡동 일대 재건축 조합 측의 이전 요구로 '본당 공동체 존립'에 타격을 입고 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성당길 21에 위치한 원곡성당은 현재 30년 이상 된 아파트와 빌라 단지가 묶인 '백운연립2단지 재건축 구역'에 포함돼 있다. 1982년 설립된 본당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지역 신자들과 함께해 왔다. 그런데 10여 년 전부터 이 일대에 동시다발적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조합 측이 성당 이전 비용은커녕 터무니없는 보상금을 제시하며 이전을 요구하고 있어 문제가 불거졌다. 본당은 이미 신자 수 감소와 함께 소음, 폐자재 발생으로 주변 환경오염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 철거가 임박한 성당 인근 빌라 단지엔 빈집이 속출하고 있다. 본당 관할 5개 구역이 사라진 상태다.

주임 김종훈 신부는 "지역 개발 논리라는 이름 아래 교회 공동체가 보호되지 못하고 힘없이 퇴거 위기에 놓인 문제"라며 "성당 측이 지역사회를 위해 10여 년 전 (재건축) 조건부 승인을 했지만, 턱없는 보상금으로 이전을 주장해 교회는 물론 신자들이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볼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0년 전 지역 조합원들은 재건축 허가를 받고 경남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그러나 해당 기업이 부도나면서 개발이 늦춰졌고, 1년 6개월 전 시공사 선정과 관리처분 인허가가 마무리되면서 조합은 본당에 이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조합 측은 본당 인근 상가 조합원들의 평당 권리금액의 5분의 1에 불과한 보상금과, 이사 비용으로 3000만 원만을 제시했다. 3년 이상 다른 곳에서 더부살이를 감수하고, 월세와 새 성전 신축 비용까지 필요한 본당 입장에선 부당한 처사인 셈이다. 조합 측은 재건축 용지를 넓히기 위해 부지 내 수용안까지 내미는 상황이다.

김 신부는 "1년 6개월간 합리적 보상안을 도출하고자 애썼지만, 이들은 무조건 낮은 보상으로 성당 내쫓기에 급급할 뿐"이라며 "이 같은 피해는 고스란히 공동체 존립과 신자 피해로 직결된다"고 주장했다.

서울대교구 가재울(옛 가좌동)본당도 2009년께 가재울 뉴타운 재개발로 조합원과 오랜 갈등을 빚었고, 수원교구 모산골본당 또한 최근 평택 세교도시재개발사업의 조합과 보상금 문제로 법적 소송까지 이르는 등 재건축ㆍ재개발로 인한 지역 본당과 교회 자산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김 신부는 "우선 안산대리구 내에서 서명 운동을 펼쳐 안산시에 부당함을 전할 계획"이라며 "이사 비용과 월세, 새 부지 마련과 신축 비용 등 타당한 협의가 이뤄질 때까지 신자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10.1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복자  곤살보(Gonsalvo)
 마르첼로 1세(Marcellus I)
 멜라(Melas)
 발레리오(Valerius)
 베드로(Peter)
 베라르도(Berard)
 아주토(Adjutus)
 아쿠르시오(Accursius)
 오토(Otto)
 티시아노(Titian)
 페레올로(Ferreolus)
 푸르세오(Furseus)
 풀젠시오(Fulgentius)
성녀  프리스킬라(Priscilla)
 헨리코(Henry)
 호노라토(Honoratus)
 호노라토(Honoratus)
최근 등록된 뉴스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여행] (8...
[하느님과 트윗을] (35) 왜 사는...
[부음] 메리놀회 안구열 신부 부친상
[사제인사] 마산교구 19일 부임
[부음] 대전교구 이의정 신부 부친상
[사제인사] 청주교구
[부음] 대전교구 이의정 신부 부친상
영화 ‘신과 인간’ 실존 인물 7명 ...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남 탓이...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ㆍ페루 사목 방...
“남북 화해, 벽돌 쌓듯 인내와 신중...
[사제인사] 인천교구 22일자
[부음] 서울대교구 장재욱 신부 부친...
[사제인사] 인천교구 22일자
명동성당, 6월 항쟁·직선제 개헌 ...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인천교구 1월 15일자 ...
[부음] 수원교구 서종선ㆍ종민ㆍ종엽 ...
교황, 2년 연속 “한반도 평화 위해...
피정 가기 힘든 이들을 위한 매일 묵...
어린이 환자들에게 성탄 선물 전달
[아! 어쩌나] 423. 무슨 말을 ...
과달루페 성모 찬송으로 멕시코 교회에...
[글로벌칼럼] (13) 프란치스코 교...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자녀들에...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자녀 8명…...
[사제인사] 인천교구 22일자
[세상살이 신앙살이] (418) 짜장...
청년들 위한 밥상, 위로와 용기를 주...
전례력 ‘나해’, 나를 위한 복음의 ...
영화 ‘신과 인간’ 실존 인물 7명 ...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