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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닮음’ 미술 전시회... 24일~5월 3일 ... 대전 탄방동본당 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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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탄방동본당(주임 신인수 신부)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성당에서 ‘다름과 닮음’을 주제로 미술 전시회를 연다.

본당 레지오 마리애 ‘자애로운 어머니’ 쁘레시디움 소속 남군희(스테파노)ㆍ김범진(티모테오)ㆍ이덕규(발렌티노)ㆍ송영구(시몬)씨는 1년 전쯤 서로가 취미 생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씨는 도자기 공예를, 김씨는 한지 공예를, 이씨는 유화와 수채화를, 송씨는 목각 공예를 해왔다.

이들은 문화활동을 통해 본당 신자들은 물론 지역 주민과 친교를 나누자는 데 의기투합했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 전시회를 성당에서 열기로 했다. 서로 다른 4명이 하느님을 닮은 삶을 향해 함께 한다는 뜻에서 전시회 주제를 ‘다름과 닮음’으로 정했다.

신인수 신부는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전시회를 여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가 열려 성당이 신자와 지역사회의 문화적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완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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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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