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톨릭수지침봉사회가 수지침 봉사자학교 1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 기간은 2월 18일까지다. 대상은 65세 미만의 가톨릭 신자다. 강의는 연말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범우관과 가톨릭회관에서 진행된다. 수강 문의 : 010-8338-9758
가톨릭수지침봉사회는 ‘주님 사랑을 이웃에 전한다’는 사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평신도 단체다. 봉사회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30만 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봉사했다. 현재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사회복지관 7곳과 성당 7곳, 경로당 4곳 등 모두 18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