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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교리성 장관 뮐러 추기경, 「베네딕토와 프란치스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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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CNS】 프란치스코 교황과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세상을 향해 발언하는 어조는 다르지만 한 목소리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신앙교리성 장관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은 자신의 신간 「베네딕토와 프란치스코 : 교회에 봉사하는 베드로의 후계자」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뮐러 추기경의 에세이 모음집인 이 책은 현재 이탈리아어로만 출간됐다.

뮐러 추기경은 자신의 책을 통해 두 교황이 가치관이 흔들리는 이 세상에 그 해결책으로 ‘복음’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뮐러 추기경은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은 교회가 세상이 아닌 복음으로부터 출발하기 바랐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음의 기쁨」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바란다’고 말해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바람을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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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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