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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쟝시교구 사제단 피정, 교회와 신자 위한 봉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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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시(江西)교구는 각 본당 신부들이 함께한 가운데 루산(廬山) 마태오 리치 영성센터에서 2월 5일부터 닷새간 사제단 피정을 열었다.

피정 지도신부는 ‘복음의 기쁨’, ‘교회의 사명?사랑과 봉사’, ‘교회의 자비는 성삼의 사랑을 드러낸다’ 등을 주제로 기도와 함께 피정을 이끌었다.

피정에 참가한 신부들은 나흘간 피정 강의와 함께 피정지도 신부의 사목 경험담을 들었다. 피정 참가 신부들은 입을 모아 “얻은 바가 아주 커서 영성생활에 정화와 자양분을 얻을 수 있었다. 예수님을 따라 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결심을 다시금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피정 마지막 날인 2월 9일 오후 교구장 리수광(李?光) 주교는 영성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리 주교는 회의 중에 신부들의 보고를 들은 뒤 새로운 한 해에는 교구에서 제정한 ‘가정 복음화 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밝혔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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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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