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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람페두사 방문 5주년 기념 난민 위한 특별미사

【바티칸 CNS】 프란치스코 교황은 람페두사섬 방문 5주년을 맞아 7월 6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난민들을 위한 특별미사를 봉헌했다. 교황은 미사에서 "난민과 이주민들을 환대하지 않는 닫힌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바리사이와 같다"며 "이들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을 자비로 대하지 않고 율법을 따르라고 설교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이러한 풍조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혹"이라며 "이러한 태도는 안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권리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의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별미사에는 200여 명의 난민, 이주민, 긴급 구호 자원봉사자들이 참례했다. 교황은 미사 후 모든 참례자들을 일일이 응대하고 위로와 격려의 악수를 나눴다.

교황은 특히 미사 강론에서 취임 초기 람페두사섬을 방문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네 형제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끊임없는 책임감을 요청했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응답은 불충분하다"고 개탄했다. 나아가 교황은 "오늘날 난민 위기에 대한 유일한 응답은 오직 연대와 자비뿐"이라고 강조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형제자매들의 곤궁에 대한 우리의 응답, 그들에 대한 우리 자비의 손길, 불의한 상황에 대해 침묵하지 않는 우리의 목소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18.07.1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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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네메시오(Nemesius)
 닐로(Nilus)
 레오(Leo)
복자  베드로(Peter)
 불프릭(Wulfric)
 사도스(Sadoth)
복녀  아마타(Amata)
 에우케리오(Eucherius)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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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오(Peleus)
 포타미오(Potam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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