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정진석 추기경, 마리아수녀회 설립 52주년 미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8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마리아수녀회 서울분원(분원장 권글라라 수녀)을 방문, 성모승천대축일 및 수녀회 설립 52주년 축하미사를 봉헌하고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시립 꿈나무마을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했다.

꿈나무마을은 마리아수녀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197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보호시설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갈 곳이 없거나 부모가 돌볼 수 없는 환경의 유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62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미사에는 마리아수녀회, 그리스도수도회 회원들과 마리아수녀회 재속회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 형제회’ 회원 등 800여 명이 참례했다.

이날 정 추기경은 청소년들의 세례명이 새겨진 팔찌 묵주를 선물, 큰 감동을 자아냈다. 미사 후에는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노래 등으로 꾸며진 기념 공연 시간도 마련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6-08-1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8

마태 5장 46절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