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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가족·의경 27명 세례성사...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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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식이 4일 명동대성당내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과 가족 의경들이 하느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4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과 가족, 의경 등 27명에게 세례를 줬다. 3명은 첫 영성체를 했다.

이날 세례성사와 미사는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김형균 신부가 주례하고 경찰사목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강론에서 “세례성사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으로 예수님을 통해 참된 행복을 얻는 것이 바로 신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례를 받은 여러분이 주님의 사랑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때 또 한 분의 예수님이 될 수 있다”며 “그럴 때 우울하고 지쳐있는 사람들을 보듬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종빈 기자 binse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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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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