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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여성소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교회 여성 활동의 오늘과 내일-참여하는 여성, 발전하는 교회’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연다.
박정우(가톨릭 신학대 교수, 여성소위 위원) 신부가 기조 발제를 하고 서울 새남터ㆍ청파동본당 여성총회장이 발제자로 나서 ‘여성총회장이 본 본당에서의 여성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교구 여성연합회 박은영(이사벨라) 회장은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의 반세기 역사와 전망’을, 고영심(모니카)씨가 ‘사별자로 살아간다는 것 : 사랑의 소명을 맡은 존재로서’를 발표한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