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병원장 손기철 신부)은 7월 3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두 차례 계명대 의과대 학생들을 초청, 의료 서비스 전반을 체험하고 개선 방안을 적용하는 ‘환자경험’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계명대 의대생들은 양·한방 의료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인병원에서 의료인의 입장이 아니라 환자의 입장에서 모든 의료 서비스를 체험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