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환경위원회는 30일~9월 27일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수원교구청 지하 1회의실에서 ‘창조보전 질서의 회복을 위한 생태영성학교’ 강좌를 마련한다.
기후 변화와 핵발전, 생태적 삶에 관한 교회 가르침을 전하고자 마련된 생태영성학교는 △원자력발전소 안전 현안과 과제 △에너지 습관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한 교회 역할 △생태 탐방 등 주제 강의로 꾸며진다. 수원교구 환경위원회 위원장 양기석 신부를 비롯해 이성훈(경희대) 교수,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원자력 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비는 2만 원.
문의 : 031-335-4575, 수원교구 환경위원회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