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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이식 공동 연구 위한 협약 체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김석진좋은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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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김석진좋은균연구소(소장 김석진)는 1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장내 미생물 이식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변 이식의 의학적 발전에 기여하고, 장내 유익균만 분리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대변 이식술을 개발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건강한 사람에게 채취한 대변의 건강한 미생물 집단을 환자의 대장에 이식함으로써 나쁜 병원균을 몰아내고 장내 미생물을 안정화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대변 이식은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제공받아 특수 처리를 거쳐 장내 미생물 용액으로 만든 뒤 내시경, 관장 등의 방법으로 환자의 장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서울성모병원은 2013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변 이식을 시행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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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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