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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단 손잡고 난치병 어린이 돕기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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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유1동본당과 송암교회, 화계사 신자들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를 열고 있다.



가톨릭, 개신교, 불교가 함께하는 제18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종교연합 사랑의 바자가 14일 서울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울대교구 수유1동본당(주임 허중식 신부)과 한국기독교장로회 송암교회(담임 김정곤 목사),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가 개최한 이번 바자는 먹을거리와 물품 판매뿐 아니라 가수와 성악가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이날 판매된 물품 수익금과 성금, 종단별로 모은 후원금은 11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온 종교연합 바자는 그동안 10억여 원을 모금해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 329명에게 도움을 줬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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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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