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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 ‘2018 마음돌봄 어울마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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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 생명운동본부(위원장 김명섭 신부)는 9월 11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생명운동본부는 광주시가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마련한 ‘2018 마음돌봄 어울마당’에 참여해 자살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생명운동본부는 자살예방 체험부스에서 ‘생명기도나무’,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스티커’, ‘가족사랑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살의 심각성과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마음챙김-소·확·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시관, 체험관, 상담관 등 이 운영되는 가운데 기념식과 음악회,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민관 부문 대표로 참석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오후 5시 열린 기념식 축사를 통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더라도 밝은 빛이 나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말자”며 “모든 시민들이 사랑의 전도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주교는 기념식 후 각 체험부스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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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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