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럼버스기사단(회장 박용춘, 이하 기사단)은 2018년 12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GC녹십자랩셀 사무실에서 예멘 난민 5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기사단과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은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예멘 난민들에게 건강보조식품을 후원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기사단과 ㈜GC녹십자랩셀은 지난해 7월에도 제주도를 방문해 예멘 난민들에게 건강보조식품 등을 후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