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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추모 전시회 개최

서울가톨릭미술가회 1898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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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귀분 작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범승 작 ‘하늘과 땅, 사랑이 넘치는’.




서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안병철)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맞아 13~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전관에서 추모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서울가톨릭미술가회의 제46회 정기전이자 김 추기경을 기억하기 위한 자리다. 전시 주제는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원들은 김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시각적 언어로 구체화해 작품으로 선보인다.
 

회원 작가 93명은 각자의 방식대로 김 추기경을 작품에 담아낸다. 두시영(미카엘) 화백이 그린 옹기엔 김 추기경의 자화상 ‘바보야’가 그려져 있다. 옹기장이의 막내아들이었던 김 추기경의 겸손함을 그리워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정태(요한 사도) 작가의 ‘응시’는 먹으로 그려내 마치 한 장의 흑백사진을 보는 듯하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는 전시장 밖 벽면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관람을 마친 사람들이 메모지에 추모 글귀를 적어 붙이는 방식이다. 메모지가 모이면 김 추기경의 얼굴 이미지가 드러나 또 다른 작품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안병철(베드로) 회장은 “1, 2주기 때보다 의미가 훨씬 크게 다가온다”며 “이번 전시가 김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사회 속에서 실천적으로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또 “일회성 전시에 그치지 않을 생각”이라며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추모전 등 여러 차원에서 연속적으로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슬기 기자 jdarc@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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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1-3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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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장 8절
여러분은 모두 생각을 같이하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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