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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사목연구소, ‘선(禪)과 성령’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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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불교의 ‘선(禪)’과 천주교 ‘성령’의 개념적 접목을 통해 ‘성령 체험’을 심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소장 박정우 신부)는 9월 24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선(禪)과 성령’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도와키 가키치(Kadowaki Kakichi) 신부(일본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발표했다. 가도와키 신부는 성령 체험의 한 길로 동양 고유에 존재하고 있던 ‘선(禪)수행’ 활용을 제안했다. 선(禪) 수행의 ‘호흡’에 대한 개념이 서양 신학의 ‘성령’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윤선 수습기자 goodsu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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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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