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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바보의나눔 홍보대사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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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희(비비안나)씨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바보의나눔은 9월 27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신관에서 재단 이사장 손희송 주교와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바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독실한 신자인 바다는 평소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왔다. 원조 걸그룹 ‘SES’에서 함께 활동한 슈, 유진과 함께 해마다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청각장애인 성당 기금 마련을 위해 재능 나눔 음악회를 갖기도 했다.

바다는 “부족하지만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나눔의 바보’가 돼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희송 주교는 “고 김수환 추기경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바보의나눔 재단에 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바보의나눔이 재단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0년 4월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스텔라)씨가 위촉됐었고 지난해에는 가수 윤건(마르코)씨가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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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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