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철 신부(대구대교구·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장)는 9월 13~19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박람회에서 전인병원은 자율신경기능 스트레스 검사(HRV)와 상담, 건식 족욕기 체험 코너 등을 운영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40개국 200여 개 통합의학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이 참여해 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등 다양한 통합의료서비스를 선보이는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