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완성 신부(사도요한·완주 봉동본당 주임)의 모친 최선비(프란치스카) 여사가 10월 11일 숙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전북 군산 조촌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주교구 금상동성당 하늘자리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