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생명존중포럼(공동대표 이석현·나경원 의원)은 10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저출산과 난임 문제에 대안이 될 ‘나프로 임신법’에 대해 논의했다. 나프로 임신법은 여성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영적 돌봄을 실시하는 한편 내·외과 치료를 병행해 임신을 돕는 난임치료 방법을 말한다.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