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대주교(주교회의 의장·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가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회의 참석을 위해 11월 5일 출국한다. 김희중 대주교는 11월 8~11일 열리는 회의에 참가한 뒤 11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