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는 11월 4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 교구 총대리 서상범 신부 등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하고 순국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이날 미사에는 한국가톨릭군종후원회 회원과 군본당 신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