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원장 정홍규 신부)은 11월 11일 오후 2시30분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대구가톨릭대 특수대학원 801호에서 ‘EoC(Economy of Communion)의 시작과 적용, 그리고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콜라레 운동 창설자 끼아라 루빅에 의해 시작된 ‘EoC’는 세상의 빈곤을 함께 짊어지자는 새로운 기업 경영 방식으로, 이번 세미나는 EoC의 탄생에서부터 한국 EoC 기업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성심당’의 경영을 살펴보는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