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구 신부(안토니오·대전교구 강경본당 주임) 부친 여운기(야고보) 옹이 12월 11일 오전 8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13일 오전 10시 충남 예산 신례원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남 예산 대흥면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