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7년 2월 26일
전체보기
사설/칼럼
특별기고
여론
사제서품/인사/은경축
부음
세상살이
신앙과경제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람과사회 > 신앙과경제    


“행복한 인재 배출하는 교육의 본보기 되겠다”

대구가톨릭대 신임 총장 김정우 신부

대구가톨릭대 신임 총장 김정우 신부




"우리나라가 220여 개의 4년제 대학을 가지고 있지만 인류 문화에 공헌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본 적 있습니까? 이렇게 많은 대학이 있는 나라가 (어째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입니까?"

15일 대구가톨릭대 제26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정우 신부는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교육의 문제이며, 지성의 전당인 대학이 대학다운 역할을 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며, "2등도 하느님이 창조한 소중한 존재이며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대학은 한 인간이 행복하게 살도록 지적ㆍ인성적ㆍ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로, 얼마나 많은 법관과 정부 관료 등을 배출했느냐는 것은 가톨릭 대학이 추구해야 할 정체성이 아닙니다."

김 신부는 대구가톨릭대의 새 슬로건을 '뿌리 깊고 샘이 깊은, 교육의 전당'이라고 내걸었다. "대학은 12세기 유럽에서 수도회가 '우니베르시따스'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시작한 것에서 맥이 이어져 왔습니다. 대학을 시작한 그리스도교의 정체성이 대학의 정체성이지요. 대학의 근본 사상은 인간에 대한 사랑에 있습니다. 하느님이 만든 우주 만물에 대한 지식을 사람에게 전달해주고 가르치기 위해, 또 그것을 통해 인간이 성장하도록 교육의 전당으로서 시작한 것입니다."



인적 성장 통해 시대적 어려움 극복

김 신부는 "학령인구 감소, 인구 절벽, 취업 빙하기로 표현되는 이 시기에 대학을 어떻게 생존시킬 것이냐가 우리에게는 과제"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과 교수, 직원 등 학교 구성원을 발전시키는 인적 성장을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부는 지역 대학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위기 타개책으로 학문과 인성, 취업을 꼽았다. 가톨릭적 특성을 지닌 취업교육으로, 융합ㆍ소양교육, 전문 지식에 대한 교육 등을 취업과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ㆍ보건(의대ㆍ간호대ㆍ약대) 계열을 특성화시켜 세상에 나아가 진정한 봉사를 하며 보람있게 살아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대학들은 윤리ㆍ책임 의식 없이 세상의 가치만 좇다 보니 무조건 취업만 시킵니다. 취업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학생들이 직업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김 신부는 학교 현장에서 가톨릭 사회교리의 연대성ㆍ공동선ㆍ보조성의 원리를 철저하게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인간을 위한 학교 추구

"학교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최후의 한 사람이라도 보호해 줘야 하는 것이 가톨릭의 사회교리입니다. 인간에 대한 구조 조정은 가톨릭 교회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어려운 시기라면 고통을 분담하면서 고난의 행군을 해야지요. 학교는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지, 인간이 학교를 위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 신부는 "신학대학을 제외하고, 사제 16명이 인성 교양 등 대학의 보직을 맡고 있다"면서 "저 혼자만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사제들이 군 복무 중인 학생들을 찾아가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신부는 1983년 사제품을 받고 1992년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장, 인성교양부장, 대신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그리스도교 윤리」 등이 있으며, 2016년 생명의 신비상 인문사회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 글·사진=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2.15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오늘의 성인
 네스토르(Nestor)
 디오니시오(Dionysius)
 디오도로(Diodorus)
복자  레오(Leo)
복자  로베르토 드루어리(Robert Drury)
복녀  마틸다(Matilda)
성녀  멕틸다(Mechtildis)
성녀  바울라 몬탈 포르네스(성 요셉 데 갈라산즈의)(Paula Montal Fornes of St. Joseph de Calasanz)
 빅토르(Victor)
 아그리콜라(Agricola)
 안드레아(Andrew)
 알렉산데르(Alexander)
 에텔베르트(Ethelbert)
성녀  이사벨라(Isabella)
 코논(Conon)
 클라우디아노(Claudian)
 파우스티니아노(Faustinian)
 파피아스(Papias)
 펠릭스(Felix)
 포르투나토(Fortunatus)
 포르피리오(Porphyry)
최근 등록된 뉴스
자연 속에 비치는 인간 내면 보게 해
[2017 신앙체험수기] 심사평
[2017 신앙체험수기] 수상 소감 ...
[2017 신앙체험수기]삶이란 사랑하...
[사도직 현장에서] 단 한 명이라도 ...
[생활 속의 복음] 창조주 없는 피조...
[신앙단상] 문화선진국으로 가는 길
[시사진단]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
[아! 어쩌나] 380. 사제답다는 ...
[사진묵상] 모든 은총은 주님께서
“카톡·인스타로 만나요”
댓글로 영화로 ‘생명문화 알리기’ 의...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3...
원로배우 김지영씨 선종
[동정] 골롬반회 부총장 아귈라르 신...
많이 조회한 뉴스
서울대교구 신임 지구장 임명장 수여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그리스도를 ...
이문주 신부 떠나보내고 조해붕 신부 ...
[미사전례풀이] 11. 성체, 모시는...
하느님은 왜 침묵하고 있느냐고 묻는 ...
서울대교구 사제 900명 시대 눈앞에
원로 배우 김지영(마리아 막달레나)씨...
파티마 성모 발현 목격자 루치아 수녀...
[부음] 왜관수도원 노규채 신부
이벽, 홍용호 주교 등 신앙의 증인 ...
순례지 메주고리예에 교황 특사 파견
[사제인사] 대전교구 등
[우리말 바른말](61) 장염
[평화칼럼] 우리를 일깨운 ‘역행보살...
교황, 몰타기사회 내분 '해결사'로...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