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7월 18일
전체보기
사설/칼럼
특별기고
여론
사제서품/인사/은경축
부음
세상살이
신앙과경제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람과사회 > 신앙과경제    


이 나이에 왜 사서 고생하냐구요? 검은 대륙에 복음 전하려고요!

원주교구 김한기 신부(사제 생활 35년차), 잠비아 선교사로 떠나




사제 생활 35년 차, 만 64세의 사제가 마지막 사목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원주교구 김한기(1983년 수품) 신부다.

김 신부는 12일 오후 5시 주교좌 원동성당에서 교구장 조규만 주교 주례로 파견 미사를 봉헌한다. 그리고 곧바로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난다.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도 300㎞가량 떨어진 은돌라교구 성 마티아스본당에서 사목하며 현지인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전하게 된다.

"선교사로 사제생활을 마무리 할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해외 선교를 허락해주신 교구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오래전부터 간직해온 선교사의 꿈을 이루게 돼 기쁩니다."



해외 선교사 꿈 이루게 돼 기뻐

김 신부는 1990년대 중반 교구 사목국장 시절부터 해외 선교사를 꿈꿔왔다. 하지만 당시 원주교구는 '피데이 도눔'(Fidei Donum, 믿음의 선물이란 뜻으로 사제가 부족한 다른 지역에 교구 사제를 파견하는 것) 사제를 파견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그는 "원주교구 사정도 여의치 않아 교구 내 어려운 곳을 돌보기도 벅찼다"면서 "당시 교구장님도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난감해 하셨다"고 회고했다.

김 신부는 해외와 인연의 끈이 닿아 있었다. 사제 성소를 발견하게 해준 어린 시절의 본당 주임 신부가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출신 선교사였다. 사제품을 받기 전까지는 호주 성골롬반 신학대학에서 공부했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미국 뉴욕 그레이트 넥(Great Neck)에서 교포 사목을 한 경험도 있다. 미국 성요한대학교 대학원에선 사목신학을 공부했다.

매일 영어 공부, 준비 철저히

김 신부는 "다행스럽게도 잠비아의 공용어가 영어다.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하고 사목한 경험 덕분에 언어를 사용하는 데는 큰 불편함 없이 사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평소에도 독서와 복음을 매일 영어로 읽고 묵상하며 언어감각을 잃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일부러 가난하고 어려운 지역을 자청했다. 올해 초 뉴질랜드 선교사 제안이 들어왔는데 고심 끝에 거절했다. 옥수수를 짓이겨 주식으로 먹고, 전기도 자주 끊기는 데다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 잠비아야말로 예수님의 가난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은 사제관도 없다. 만 65세에 케냐 선교사로 나섰던 안동교구 류강하(베드로, 1939~2010) 신부의 책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를 읽고는 마음을 굳혔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는 말씀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과 친구가 돼 그들 마음속에 예수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9.06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성녀  군데니스(Gundenis)
 네메시오(Nemesius)
 루필로(Rufillus)
성녀  마리나(Marina)
 마테르노(Maternus)
 브루노(Bruno)
 스탁테오(Stacteus)
 시몬(Simon)
성녀  심포로사(Symphorosa)
 아르눌포(Arnulf)
성녀  에드부르가(Edburga)
 에밀리아노(Emilian)
 에우제니오(Eugene)
 유스티노(Justin)
 율리아노(Julian)
 크레센스(Crescens)
 팜보(Pambo)
 프레데리코(Frederick)
 프리미시보(Primitivus)
 필라스트리오(Philastrius)
최근 등록된 뉴스
[이창훈 위원의 예수님 이야기] (7...
성 비오 10세회 새 총장 선출
교황, 교황청 직원 혼인성사 주례
지친 몸과 마음 위로해 줄 바닷가와 ...
조철희 신부 생활성가 음반발매
[배우화가 김현정의 영화&명화] (3...
cpbc 30돌 공개방송, ‘명동이 ...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8월 11...
‘초등학생 악기’ 리코더, 숨겨진 매...
[동정] 안병철 회장, 협회 회원들과...
자연적 임신법 ‘나프로’ 덕분 ......
[부음] 수원교구 김지수 신부 부친상
수도서원 50년 금경축 맞은 분도회 ...
서울 홍보위원회 ‘가톨릭 버스’ 축복
독일전 승리 후 “자연스레 성호 긋게...
많이 조회한 뉴스
여성 우월주의 성향 네티즌 ‘성체 훼...
교황, 10월께 문재인 대통령 만나길...
'성체 모독과 훼손 사건에 깊은 우려...
성체 훼손은 천주교 신앙의 핵심 교리...
[사제인사] 예수회 한국관구, 6월 ...
신학생 성교육?… 어색함 속에서도 올...
교황, 새 추기경 14명 서임
교황청 외무장관 갤러거 대주교 방한,...
송영오 신부가 전하는 ‘기쁨의 성가정...
상처받은 분들께 열린 교회 되길
교황청 외무장관 방한 계기로 살펴본 ...
살기 위해 쉬어 가려고 부부는 떠났다
교황청 외무장관 갤러거 대주교, 문 ...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경동제약, 바보의나눔에 6억 원 기부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