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7년 11월 20일
전체보기
사설/칼럼
특별기고
여론
사제서품/인사/은경축
부음
세상살이
신앙과경제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람과사회 > 신앙과경제    


이 나이에 왜 사서 고생하냐구요? 검은 대륙에 복음 전하려고요!

원주교구 김한기 신부(사제 생활 35년차), 잠비아 선교사로 떠나




사제 생활 35년 차, 만 64세의 사제가 마지막 사목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원주교구 김한기(1983년 수품) 신부다.

김 신부는 12일 오후 5시 주교좌 원동성당에서 교구장 조규만 주교 주례로 파견 미사를 봉헌한다. 그리고 곧바로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난다.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도 300㎞가량 떨어진 은돌라교구 성 마티아스본당에서 사목하며 현지인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전하게 된다.

"선교사로 사제생활을 마무리 할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해외 선교를 허락해주신 교구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오래전부터 간직해온 선교사의 꿈을 이루게 돼 기쁩니다."



해외 선교사 꿈 이루게 돼 기뻐

김 신부는 1990년대 중반 교구 사목국장 시절부터 해외 선교사를 꿈꿔왔다. 하지만 당시 원주교구는 '피데이 도눔'(Fidei Donum, 믿음의 선물이란 뜻으로 사제가 부족한 다른 지역에 교구 사제를 파견하는 것) 사제를 파견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그는 "원주교구 사정도 여의치 않아 교구 내 어려운 곳을 돌보기도 벅찼다"면서 "당시 교구장님도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난감해 하셨다"고 회고했다.

김 신부는 해외와 인연의 끈이 닿아 있었다. 사제 성소를 발견하게 해준 어린 시절의 본당 주임 신부가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출신 선교사였다. 사제품을 받기 전까지는 호주 성골롬반 신학대학에서 공부했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미국 뉴욕 그레이트 넥(Great Neck)에서 교포 사목을 한 경험도 있다. 미국 성요한대학교 대학원에선 사목신학을 공부했다.

매일 영어 공부, 준비 철저히

김 신부는 "다행스럽게도 잠비아의 공용어가 영어다.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하고 사목한 경험 덕분에 언어를 사용하는 데는 큰 불편함 없이 사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평소에도 독서와 복음을 매일 영어로 읽고 묵상하며 언어감각을 잃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일부러 가난하고 어려운 지역을 자청했다. 올해 초 뉴질랜드 선교사 제안이 들어왔는데 고심 끝에 거절했다. 옥수수를 짓이겨 주식으로 먹고, 전기도 자주 끊기는 데다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 잠비아야말로 예수님의 가난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은 사제관도 없다. 만 65세에 케냐 선교사로 나섰던 안동교구 류강하(베드로, 1939~2010) 신부의 책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를 읽고는 마음을 굳혔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는 말씀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과 친구가 돼 그들 마음속에 예수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9.06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42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43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그레고리오(Gregory)
 네르사(Nersas)
 다시오(Dasius)
 디오니시오(Dionysius)
복녀  마리아 포르투나타 비티(Mary Fortunata Viti)
성녀  막센시아(Maxentia)
 바소(Bassus)
 베니뇨(Benignus)
 베른바르도(Bernward)
 솔루토르(Solutor)
 실베스테르(Silvester)
 심플리치오(Simplicius)
 아가피오(Agapius)
 아가피토(Agapitus)
 아나톨리오(Anatolius)
 아드벤토르(Adventor)
복자  암브로시오 트라베르사리(Ambrose Traversari)
 암펠리오(Ampelius)
 에드문도(Edmund)
 에우스타키오(Eustachius)
 옥타비오(Octavius)
 카이오(Caius)
 테스페시오(Thespesius)
 펠릭스(Felix)
최근 등록된 뉴스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ㆍ가톨릭평화신...
포항 지진의 상처, 교회시설도 피해 ...
명차 람보르기니 받은 교황님, 차에 ...
한 사람의 사고사, 그러나 50명이 ...
교황도 스스로 물러날 수 있나요?
[부음] 서울대교구 정의철 신부 모친...
[부음] 서울대교구 정의철 신부 모친...
필리핀 교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김정숙...
수능 마친 수험생이여, 피정으로 휴식...
[허규 신부와 떠나는 신약 여행] (...
‘본당 알리고 기부하고’ 마산 반석 ...
[예수회 성인들의 생애와 영성] 클로...
연탄 배달하며 훈훈한 사랑 전해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메시지...
마니피캇 합창단 29일 서울 당산동성...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21일 부임
[사제인사] 인천교구, 10월 31...
벨기에 반뇌 성지 지킴이 김젬마 수녀...
은총에도 종류가 있나요
[사제인사] 인천교구, 10월 31일...
사제나 수도자의 길을 걸으려면?
선종한 부모,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무엇으로 ...
[아! 어쩌나] 415. 가톨릭 교회...
[위령성월 특별기고] (하) 위령성월...
하느님이 주신 ‘진정한 평화’ 우리 ...
배고픈 이들의 진정한 벗으로 어떻게 ...
전쟁으로 숨진 이들이여 ...영원한 ...
베네딕도회 수도생활과 영성 망라한 「...
[방 송]삶과 죽음을 기억하는 위령성...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