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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사찰 찾아 축하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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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대주교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2일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동승들과 함께하고 있다.

▲ 유흥식 주교가 9일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를 예방, 무원 주지스님에게 난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12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2일 서울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주교회의 교회 일치와 종교 간 대화 위원장인 김 대주교는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1만여 명의 불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고, 다른 종교인들을 대표해 헌화했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둔 9일 교구 종교 간 대화 위원회 위원장 정우석 신부와 위원 강 디에고(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신부, 대전 덕명동본당 주임 김윤석 신부 등과 함께 대한불교 천태종 대전 광수사(주지 무원 스님)를 방문했다.

유 주교는 이날 무원 스님에게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뜻으로 난을 전달하고, 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에서 종교계의 역할에 대해 환담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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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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