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0월 18일
전체보기
교황 방한 특집
월간-주간
우리교구,대리구
특집기획
교회음악/미술/순교자/성지 산책
인터뷰/취재
신문창간기념특집
생명존중/문화
성경주해
공모전/시상
▶◀선종 특집
영성의길,수도의길
사랑/청소년
가톨릭교회교리서 해설
선교사들-중국현대박해기
*지난연재
하느님의 종 124위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기획특집 > 임시    


[탈렌트를 받은 사람들] 오르가니스트 최주용


최주용(로사·45) 오르가니스트는 주말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한다.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주일 교중미사를 비롯, 포이동본당 토요일 새벽미사, 반포4동본당 주일 오후 9시 미사 오르간반주는 그의 몫이다. 토요일 새벽부터 주일 밤까지 미사반주 뿐 아니라 성가 연습 등의 일정이 꽉 차 있어 주말에 여가를 즐겨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그는 "제 탈렌트를 활용해 시간을 조금만 내어드리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히려 주말 내내 쉬라고 하면 도리어 더 피곤해서 못 놀 것 같다"고 미소 짓는다.

최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미사반주를 시작했다. 당시 새벽미사 전례를 담당하신 아버지가 피아노를 잘 치던 그를 성당으로 데려가 비어있는 반주자석에 앉혔다. 이때부터 미사반주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종교음악과에서 오르간을 전공하고 1996년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디플롬을 받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제50회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오르간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다양한 수상경력도 쌓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2013년부터는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해왔다.

그 모든 여정에서도 미사반주 봉사는 멈추지 않았다. 유학생활 중에도 미사반주를 했다. 교회 내 주요 행사 미사반주 또한 도맡다시피 했다. 지난 1일 거행된 '2018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을 비롯해 몇 년째 교구 서품식 미사에서 반주를 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에도 서울 광화문에서 거행된 124위 시복미사와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각각 봉헌된 미사 반주를 맡았다. 그는 "모두 제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한 것"이라면서 "교황님께서 집전하는 미사에서 저의 탈렌트를 봉헌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감동이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최씨는 '매 순간' 하느님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가장 먼저 '오늘도 눈 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신앙 덕분에 긍정적인 성격이 됐어요.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지만 하느님께서 저를 지금까지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돌아보면 모두 하느님 은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사반주를 하며 가장 행복할 때는 신자들이 '오르간 반주 덕분에 미사가 더욱 거룩했고, 거룩하게 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다'고 말해줄 때다. 그는 "제 탈렌트가 미사전례에 도움이 된다는 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신자들을 위해 성당 한 켠에서 묵묵히 오르간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18.02.06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루카(Luke)
 아스클레피아데(Asclepiades)
 아테노도로(Athenodorus)
 유스토(Justus)
성녀  트리포니아(Tryphonia)
최근 등록된 뉴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文대통령 "...
1
[전영준 신부의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신앙인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가르...
기도와 믿음 성찰로 무르익는 신앙, ...
[책꽂이] 노년에 대하여 외
SNS에 뿌린 복음의 씨앗, 신앙의 ...
[한글과 천주교의 만남] (하) 한글...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신앙 지키려...
[가깝고도 먼 중국 가톨릭 Q &A]...
교황, 성추문 은폐 논란 우얼 추기경...
시성 특집 - 바오로 6세 교황·오...
[김용은 수녀의 살다보면] (36) ...
레지오 마리애, 본당 사도직 활동에 ...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9월 21일...
왈가닥 수녀님은 아무도 못 말려
감곡의 성체·성모 신심, 100년 ...
[사제인사] 마산교구, 10월 1일부
군인주일 특집 - 공군 교육사령부 비...
[독자기자석] 대구 대덕본당 하늘의 ...
프란치스코 교황, 문재인 대통령과 한...
[신앙단상] 형제님, 청년이세요?
[1988-2018 복음의 기쁨으로 ...
주교들, 젊은이 사목 돌파구 찾는다
[한글과 천주교의 만남] (상) 복음...
인간 배아, 생명인가 세포인가
[부음] 서울대교구 이대수 신부 모친...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아이와 어...
[독자마당] 사랑한다면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