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톨릭 인포] 주님 수난과 죽음, 부활 묵상하는 성주간! 예수님 행적 따라가보자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성주간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전까지의 사순시기와
주님 만찬 미사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전 성토요일까지의 한 주간을
말한다. 전례력으로 이 시기는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로 절정을 이루는 파스카 성삼일과
함께 가장 거룩한 주간이다.
 

교회는 이 기간에 모든 축제 행위를 금하고 주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가장 깊게 묵상하고 체험한다. 특히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미사에 이르는 ‘파스카 성삼일’ 전례는 가장 장엄하고 아름답게 거행된다.
성주간과 파스카 성삼일 시기 예수님의 주요 행적과 그와 관련한 전례 예식을 정리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3-2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9

시편 127장 2절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