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은 12월 1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힐링을 위한 대림 특강’을 연다.
‘사도들과 신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사도 1,14)를 주제로 △12월 1일 이시형 박사(자연치유) △12월 8일 정목 스님(내 안의 거인을 만나는 기도) △12월 15일 김용택 시인(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이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세월호 사건 등 유난히 큰 슬픔과 아픔을 겪은 해를 마무리하고 아기 예수님 탄생을 준비하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과 치유의 씨앗을 뿌리는 이들을 만나는 시간이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