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7년 6월 25일
전체보기
교황 방한 특집
월간-주간
우리교구,대리구
특집기획
교회음악/미술/순교자/성지 산책
인터뷰/취재
신문창간기념특집
생명존중/문화
성경주해
공모전/시상
▶◀선종 특집
영성의길,수도의길
사랑/청소년
가톨릭교회교리서 해설
선교사들-중국현대박해기
*지난연재
하느님의 종 124위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기획특집 > 특집기획    


[이상철 신부의 성가이야기] (56) 137. 부활하신 주 예수

단순한 선율로 ‘부활의 기쁨’ 노래

단순한 선율로 '부활의 기쁨' 노래

▲ 137번 부활하신 주 예수 성가의 선율 타이틀이기도 했던 영국 란바이어의 성녀 마리아 교회 모습.



부활 시기에 대표적으로 부르는 성가 중 하나인 137번 '부활하신 주 예수'는 영국 개신교에서 비롯된 노래다. 이 성가의 선율을 만든 이는 웨일스의 가수이자 작곡자 윌리엄스(Robert Williams, 1781~1821)다. 현재 영국 지역에 해당하는 북웨일스 앵글시 섬에서 1781년 태어나 그곳에서 살았다. 윌리엄스는 바구니 제조업자였으며 앞을 보진 못했지만, 한 번 들은 선율을 바로 옮겨 적을 정도로 타고난 음악적 능력을 지녔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817년 7월 14일 그가 적은 필사본이 발견됐다. 여기에 137번 성가의 선율이 적혀 있었으며 이 선율의 타이틀은 '란페어(Llanfair)'였다. 이 말은 '성녀 마리아 교회'라는 뜻. 이는 통상 사용되는 웨일스 말이지만 학자들은 윌리엄스가 태어난 지역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 선율은 웨일스의 모르몬교도이면서 그 유명한 '모르몬 터배너클 합창단'의 초대 지휘자이기도 했던 패리(John Parry, 1789~1868)의 찬미가집에 실려 있었다. 1837년 펴낸 그의 찬미가집 「아름다운 음악들(Peroriaeth Hyfryd)」에 웨일스의 목사이자 음악가이며 시인이었던 로버츠(John Roberts, 1822~1877)가 선율에 화음을 붙여처음 선보였다.

한편 이 선율은 1837년에 「영국 찬미가집(The English Hymnal)」에 10절로 이뤄진 '그분이 부활하신 날을 환호하라(Hail the day that sees him rise)'라는 가사와 함께 수록되기도 했다. 이 가사는 영국 성공회 사제였다가 감리교로 개종한 웨슬리(Charles Wesley, 1707~1788)가 1739년에 쓴 내용에, 성공회 사제 코테릴(Thomas Cotterill, 1779~1823)이 쓴 가사를 합친 것이다. 1~7절까지가 웨슬리의 가사이며, 코테릴의 가사는 8~10절까지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찬미가는 '주 그리스도 오늘 살아나셨다(Christ the Lord is risen today)'라는 곡으로 더 유명하다. 이 곡의 가사는 11세기경 부르고뉴의 위포(Wipo, 995~1048년경)가 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가사는 우리가 매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때마다 봉헌하는 부속가 '파스카의 희생되신 어린양(Victimae Paschali Laudes)'을 영국의 음악가 리슨(Jane Elizabeth Leeson, 1807~1882)이 영어로 번역해 썼다.

앞서 언급한 웨슬리와 코테릴의 가사뿐 아니라 리슨이 만든 가사들 모두 줄마다 알렐루야를 덧붙이고 있다. 이 형태를 우리 성가 책에서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단순한 아치형의 선율이 반복되며 'AABA'의 구조로 이뤄져 있는 이 선율은 부활의 기쁨을 단순하게 표현하고 있다.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 ※휴대전화 어플로 QR코드를 촬영하면 지면에 소개된 성가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3.17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오늘의 성인
 갈리카노(Gallicanus)
 고하르도(Gohard)
 굴리엘모(Gulielmus)
복자  귀도 마라말디(Guy Maramaldi)
 막시모(Maximus)
 몰록(Moloc)
 빌리암(William)
 소시파테르(Sosipater)
 아달베르토(Adalbert)
성녀  에우로시아(Eurosia)
복자  요한(John)
성녀  페브로니아(Febronia)
 프로스페르(Prosper)
 프로스페르 아퀴타노(Prosper Aquitanus)
복자  헨리코 츠디크(Henry Zdik)
최근 등록된 뉴스
가톨릭영화제 단평 경쟁 부문 출품작 ...
가대 의정부성모병원, 새 슬로건과 엠...
가톨릭 언론인, 우리 사회에 가톨릭 ...
[부음] 최성환 신부 모친상
[나의 신앙 나의 기업] (31) 장...
[당신께 봉사함이 기쁩니다] (16)...
[3040 예술인] (14) 감성원 ...
[접속 문화마당]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인들의...
[나의 미사이야기] (5) 순례 끝?...
안동가톨릭미술가회 창립전
[전영준 신부의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19...
병원 사업 소명 다한 ‘도티기념병원’...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홀로 장애인...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청주교구
[사제인사] 군종교구 8월 10일 부...
[아버지의 집, 아름다운 성당을 찾아...
남양성모성지에 설치될 제대, 교황이 ...
예수 자비하심을 체험하는 지름길은 성...
교회사 연구에 헌신한 최승룡 신부 선...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성체성사...
[부음] 황인국 몬시뇰 모친상
군종교구 총대리에 서하기 신부 임명
삼위일체 하느님, 서로 사랑하고 일치
‘문 대통령 팬덤’ 오래 가려면 전문...
[부음] 서울 장동하 신부 모친상
우리 모두 찾도록 부름받은 존재… 자...
[신앙단상] 길상사의 성모님
환우에게 빈센트 성인 사랑 전한 반세...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