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7년 10월 22일
전체보기
복음생각/생활
교회/교리상식
성경속 시리즈
사목일기
정영식,강석진신부
아! 어쩌나?
사회 교리
성경
일반기사
*지난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목/복음/말씀 > 복음생각/생활    


[미사전례풀이] (16) 갈라진 형제 교회도 성체 모시나?





▨어떤 방법으로 성체께 공경을 드리나?

성체 공경에 첫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영성체다. 영성체 외에도 성체 현시, 성체조배, 성체 강복, 성체 거동, 성체대회 그리고 성시간 등을 통해 미사 밖에서도 성체께 공경을 드릴 수 있다.



초세기 신자들은 영성체를 위해 엄격한 규정들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체에 대한 공경이 자연스레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엄격했던 영성체 규정으로 영성체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었고, 영성체 대신 성체를 바라보는 공경 형태의 신심이 발달했습니다. 13세기부터 성체조배를 통한 성체 공경 신심이 교회 안에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성체 거동, 성체 현시, 성체 강복이 교회 안에서 성체 공경의 한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성체 현시는 성광을 이용해 성체를 볼 수 있는 형태로 제대 위에 모셔 놓고 신자들이 기도하고 묵상하며 그리스도와 일치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성체 현시를 마칠 때는 성체 강복이 이뤄지고 그다음 성체는 감실에 모셔집니다.

성체조배는 감실 안에 모셔져 있거나 현시된 성체 앞에서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체적으로 경배를 드리는 신심 행위입니다. 성체 거동은 성체를 모시고 하는 행렬로 '성체 행렬'이라고도 부르며, 초대 교회 때부터 대표적인 성체 공경 신심 행사였습니다.

성체대회는 성체 공경의 특수한 표현 가운데 하나로, 교회 전체 구성원의 일치를 드러내는 신심 행위입니다. 곧 성체성사의 신비를 기념하기 위해 성체 신비의 특정 주제를 심화하고 사랑과 일치 속에서 공적으로 성체에 대한 경배를 표현하는 모임입니다.

성체대회는 지역별, 국가별로 개최되기도 하며, 전 세계적인 행사로는 세계성체대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공동체가 성당에서 성체께 공경을 드리려면 성체조배나 성시간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에도 성체가 있나?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들에서도 가톨릭교회의 성체성사와 유사한 예식을 거행한다. 그러나 성체에 대한 근본 교리는 차이가 있다. 다만 동방 정교회는 가톨릭교회처럼 성체의 실체 변화를 믿는다.



동방 정교회는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신다는 확고한 믿음, 곧 성찬례를 통해 빵과 포도주가 실제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한다는 실체 변화를 믿습니다. 또한 성찬례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제사가 재현되고 효력이 드러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제로 서품된 사람만이 성찬례(성체성사)를 유효하게 거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톨릭교회는 성체 축성용으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사용하는 데 반해 동방 정교회는 누룩을 넣은 빵을 사용한다는 점이 서로 다릅니다.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들은 성체성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성찬식을 단순히 최후 만찬을 기념하는 예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빵과 포도주의 실체 변화를 믿지 않고 성체를 그리스도 몸과 피의 상징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개신교의 성찬식은 제사적 성격보다 공동체가 함께하는 식사의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개신교에서 성찬식은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주 예배 때마다 성찬식을 하지 않고 주로 부활절, 성탄절, 성령 강림절, 그리고 세례 예식 같은 중요한 때에만 합니다.

성공회의 경우 미사 형식과 용어가 가톨릭교회와 매우 비슷하지만 성체의 실체 변화를 믿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톨릭교회의 성체 교리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3.16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오늘의 성인
성녀  누닐로(Nunilo)
 도나토(Donatus)
 마르코(Mark)
 멜라니오(Melanius)
 베레쿤도(Verecundus)
성녀  살로메(Salome)
 세베로(Severus)
 아베르치오(Abercius)
 알렉산데르(Alexander)
성녀  알로디아(Alodia)
 에우세비오(Eusebius)
 요한 바오로 2세(John Paul II)
성녀  코르둘라(Cordula)
 필립보(Philip)
 필립보(Philip)
 헤라클리오(Heraclius)
 헤르메스(Hermes)
최근 등록된 뉴스
2017 가을걷이 감사미사, 29일 ...
기도를 어떻게 바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느님과 트윗을] (23) 그리스도...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연임
이웃 사랑 나눔, 7곳에 1억 280...
[부음] 부산교구 백응복 신부 선종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3...
[부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추기경 정진석] (70) 젊은이는 ...
신자들이 응답할 때 ‘또한 사제의 영...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ㆍ가톨릭평화신...
“말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사랑...
교황 “인간 생명 억압하는 사형은 복...
“전쟁할 생각 말고 외교적 해법 찾아...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3일자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3일자
서울대교구 박순재 몬시뇰 "온화하고...
[아! 어쩌나] 411. 속칭 ‘종교...
12월 대림부터 새 통상문으로 미사 ...
[부음] 서울대교구 이동호 신부 모친...
부산교구 하 안토니온 몬시뇰 선종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0일 부임
제주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 총대리 ...
대죄? 소죄? 죄에도 사이즈가 있나요
완전한 사형폐지국을 희망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의 역사와 의미 알고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우리에게 힘과 ...
서울대교구 박순재 몬시뇰 선종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 박순재 몬시뇰 ...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