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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전례풀이] (16) 갈라진 형제 교회도 성체 모시나?





▨어떤 방법으로 성체께 공경을 드리나?

성체 공경에 첫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영성체다. 영성체 외에도 성체 현시, 성체조배, 성체 강복, 성체 거동, 성체대회 그리고 성시간 등을 통해 미사 밖에서도 성체께 공경을 드릴 수 있다.



초세기 신자들은 영성체를 위해 엄격한 규정들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체에 대한 공경이 자연스레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엄격했던 영성체 규정으로 영성체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었고, 영성체 대신 성체를 바라보는 공경 형태의 신심이 발달했습니다. 13세기부터 성체조배를 통한 성체 공경 신심이 교회 안에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성체 거동, 성체 현시, 성체 강복이 교회 안에서 성체 공경의 한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성체 현시는 성광을 이용해 성체를 볼 수 있는 형태로 제대 위에 모셔 놓고 신자들이 기도하고 묵상하며 그리스도와 일치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성체 현시를 마칠 때는 성체 강복이 이뤄지고 그다음 성체는 감실에 모셔집니다.

성체조배는 감실 안에 모셔져 있거나 현시된 성체 앞에서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체적으로 경배를 드리는 신심 행위입니다. 성체 거동은 성체를 모시고 하는 행렬로 '성체 행렬'이라고도 부르며, 초대 교회 때부터 대표적인 성체 공경 신심 행사였습니다.

성체대회는 성체 공경의 특수한 표현 가운데 하나로, 교회 전체 구성원의 일치를 드러내는 신심 행위입니다. 곧 성체성사의 신비를 기념하기 위해 성체 신비의 특정 주제를 심화하고 사랑과 일치 속에서 공적으로 성체에 대한 경배를 표현하는 모임입니다.

성체대회는 지역별, 국가별로 개최되기도 하며, 전 세계적인 행사로는 세계성체대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공동체가 성당에서 성체께 공경을 드리려면 성체조배나 성시간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에도 성체가 있나?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들에서도 가톨릭교회의 성체성사와 유사한 예식을 거행한다. 그러나 성체에 대한 근본 교리는 차이가 있다. 다만 동방 정교회는 가톨릭교회처럼 성체의 실체 변화를 믿는다.



동방 정교회는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신다는 확고한 믿음, 곧 성찬례를 통해 빵과 포도주가 실제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한다는 실체 변화를 믿습니다. 또한 성찬례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제사가 재현되고 효력이 드러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제로 서품된 사람만이 성찬례(성체성사)를 유효하게 거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톨릭교회는 성체 축성용으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사용하는 데 반해 동방 정교회는 누룩을 넣은 빵을 사용한다는 점이 서로 다릅니다.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들은 성체성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성찬식을 단순히 최후 만찬을 기념하는 예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빵과 포도주의 실체 변화를 믿지 않고 성체를 그리스도 몸과 피의 상징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개신교의 성찬식은 제사적 성격보다 공동체가 함께하는 식사의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개신교에서 성찬식은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주 예배 때마다 성찬식을 하지 않고 주로 부활절, 성탄절, 성령 강림절, 그리고 세례 예식 같은 중요한 때에만 합니다.

성공회의 경우 미사 형식과 용어가 가톨릭교회와 매우 비슷하지만 성체의 실체 변화를 믿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톨릭교회의 성체 교리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3.16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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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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