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7년 10월 20일
전체보기
복음생각/생활
교회/교리상식
성경속 시리즈
사목일기
정영식,강석진신부
아! 어쩌나?
사회 교리
성경
일반기사
*지난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목/복음/말씀 > 복음생각/생활    


[사도직 현장에서] 방어기제

장영림 수녀 타우영성심리상담소장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녀회




인간은 본능 안에 자기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갑작스러운 위기나 위험 상황에서 자기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과 방어 능력이 내재돼 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은 '방어기제'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어린 시절부터 무난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에서 허용과 통제를 적절하게 경험하고 사랑과 관심을 균형 있게 받고 자란 사람은 살면서 인간관계나 일이나 모든 것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방어기제'를 많이 발달시킬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부모에게 상처를 받고 자란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하느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 줄 알기 어렵다. 인간을 대하는 것과 하느님을 대하는 것이 같은 방식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의 상처를 기억하고 두고두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그 상처를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 때문이다. 문제는 의식 안에서는 잊었지만 무의식 안에 상처를 저장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삶에서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무의식에 내재된 정서의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인지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정서적으로 완전히 벗어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심리 상담의 한계다. 그런 상처는 깊은 기도 안에서 주님께서 알아주시고 위로해 주신다고 느낄 때 치유가 일어난다. 그래서 치유는 상담자가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치유는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일어나기도 하는데 조건은 인간이 조성하지만 그 몫은 하느님 영역임에 틀림없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뒤흔들어서 질서를 바로잡으려 하실 때가 있다. 우리가 볼 땐 고통이고 위기이다. 결국 내 힘으로 뭔가를 하려는 그것을 온전히 내려놓을 때 진정한 자유로움을 만나게 된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6.14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성녀  마르타(Martha)
 막시모(Maximus)
 바르사바(Barsabas)
성녀  베르틸라 보스카르딘(Bertilla Boscardin)
성녀  사울라(Saula)
 신둘포(Sindulphus)
성녀  아델리나(Adelina)
 아르테미오(Artemius)
 아카(Acca)
 안드레아(Andrew)
성녀  이레네(Irene)
 카프라시오(Caprasius)
최근 등록된 뉴스
[하느님과 트윗을] (23) 그리스도...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연임
이웃 사랑 나눔, 7곳에 1억 280...
[부음] 부산교구 백응복 신부 선종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3...
[부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추기경 정진석] (70) 젊은이는 ...
신자들이 응답할 때 ‘또한 사제의 영...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ㆍ가톨릭평화신...
“말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사랑...
교황 “인간 생명 억압하는 사형은 복...
“전쟁할 생각 말고 외교적 해법 찾아...
파티마 ‘태양의 기적’ 100주년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다섯 자녀 ...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3일자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3일자
서울대교구 박순재 몬시뇰 "온화하고...
[아! 어쩌나] 411. 속칭 ‘종교...
[부음] 서울대교구 이동호 신부 모친...
부산교구 하 안토니온 몬시뇰 선종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0일 부임
제주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 총대리 ...
완전한 사형폐지국을 희망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의 역사와 의미 알고 ...
서울대교구 박순재 몬시뇰 선종
주님의 거룩한 변모, 우리에게 힘과 ...
'솔까말' '생선' '엄지척' 요즘...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 박순재 몬시뇰 ...
대죄? 소죄? 죄에도 사이즈가 있나요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