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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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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 현장에서] 방어기제

장영림 수녀 타우영성심리상담소장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녀회




인간은 본능 안에 자기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갑작스러운 위기나 위험 상황에서 자기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과 방어 능력이 내재돼 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은 '방어기제'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어린 시절부터 무난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에서 허용과 통제를 적절하게 경험하고 사랑과 관심을 균형 있게 받고 자란 사람은 살면서 인간관계나 일이나 모든 것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방어기제'를 많이 발달시킬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부모에게 상처를 받고 자란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은 하느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 줄 알기 어렵다. 인간을 대하는 것과 하느님을 대하는 것이 같은 방식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의 상처를 기억하고 두고두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그 상처를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 때문이다. 문제는 의식 안에서는 잊었지만 무의식 안에 상처를 저장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삶에서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무의식에 내재된 정서의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인지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정서적으로 완전히 벗어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심리 상담의 한계다. 그런 상처는 깊은 기도 안에서 주님께서 알아주시고 위로해 주신다고 느낄 때 치유가 일어난다. 그래서 치유는 상담자가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치유는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일어나기도 하는데 조건은 인간이 조성하지만 그 몫은 하느님 영역임에 틀림없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뒤흔들어서 질서를 바로잡으려 하실 때가 있다. 우리가 볼 땐 고통이고 위기이다. 결국 내 힘으로 뭔가를 하려는 그것을 온전히 내려놓을 때 진정한 자유로움을 만나게 된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6.14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80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80 아기는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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