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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평화방송 TV, 전교의 달 맞아 새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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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더욱 무르익게 해 주는 10월을 맞아 평화방송 TV(Sky 평화 Ch184)가 ‘묵주 기도 성월’이자 ‘전교의 달’을 맞아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집 중계 하느님과 함께하는 선교

세상 끝까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증언하는 선교사로 살아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페루와 남수단, 코트디부아르에서 10년 넘게 선교사로서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이들의 선교 체험과 신앙을 엿본다. 주교회의 해외선교ㆍ교포사목위원회가 주최한 ‘제7차 해외선교의 날 행사’를 평화방송 TV가 현지 취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방송은 선교사의 삶을 꿈꾸는 이들과 선교 열정을 가진 이들, 나아가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닌 선교의 사명을 일깨운다.

(8일 밤 10시, 9일 오후 2시)

◇특별 대담 ‘난민들에게 희망을’

2016년 3월 17일 미국 국무부는 IS에 의한 이라크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을 ‘집단학살’로 공식 인정했다. 이에 앞서 유럽 의회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 뒤에는 이라크 아르빌대교구와 아르빌 가톨릭대학교가 세계적인 가톨릭 남성 평신도 단체인 콜럼버스 기사단과 협력해 수집한 수천 가지 만행의 증거물 때문이었다.

평화방송 TV는 식량ㆍ의료ㆍ주택 등 인간의 기본적인 조건을 누리지 못한 채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피신해 살아가는 이라크의 그리스도인 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바샤르 엠 와르드(이라크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대교구장) 대주교를 초청해 특별 대담을 가진다. 전교 주일 특집으로 마련하는 이 대담에서는 이라크의 그리스도인 난민들의 처참한 실상이 소개된다.

(22일 밤 10시, 23일 오후 5시, 28일 오전 8시 30분, 29일 오후 5시)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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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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