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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다이어리로 신앙의 새해 맞으세요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 달력 중.



달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교회에도 곧 대림시기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특히 내년 2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기념해 출시된 달력들이 눈에 띈다. 교계 출판사들이 새해 전례력(다해)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며 내놓은 달력과 다이어리를 소개한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가톨릭출판사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기념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성화 작가의 그림으로 꾸민 '나는 세상의 빛이다' △아름다운 성당을 그린 '명화 속 성당'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화보 '보시니 참 좋았다' 등 4종의 대형 벽걸이 달력을 출시했다. 특히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는 시대의 목자이자 참 스승이었던 고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을 캐리커처 작품으로 그려낸 달력이다. 대형 벽걸이, 탁상용 2가지로 나왔다. 친필 어록과 함께 김 추기경이 전한 따뜻한 교회 가르침을 연중 되새길 수 있다. 새로 나온 노트형 메모 다이어리도 실용적이다. 단체 주문시 할인된다.

구입 문의 : 02-6365-1800, 가톨릭출판사



기쁜소식은 △추기경님, 당신을 기억합니다! △하느님의 집2 등 벽걸이 달력 2종을 출시했다. '추기경님,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일반 신자들은 처음 접하는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김 추기경은 교회 안팎 곳곳을 다니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남겨진 사진 속 추기경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커다란 고깔모자를 쓰고 기뻐하는 모습, 수건을 머리에 쓰고 아이처럼 미소 짓는 표정, 멋들어지게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이 모두 새롭고 정겹다. 흙먼지 날리는 공사판에서 작업복을 입고 인부들과 함께하다가도, 시국이 위급할 때엔 함께 슬퍼했다. 이처럼 지난날 우리 사회 '큰 어른'으로서, 곳곳에 양 냄새를 풍긴 목자의 모습에 한참이나 눈길이 머문다. 추기경의 '백만 불짜리 미소'를 연중 만날 수 있는 '추기경 화보집'과 같은 달력이다. 탁상용도 있다.

'하느님의 집2' 달력은 유럽 각지의 성당, 수도원 전경을 담았다. 가톨릭평화신문 리길재(베드로) 기자가 독일ㆍ오스트리아ㆍ이탈리아 등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다.

구입 문의 : 02-762-1194, 기쁜소식



분도출판사는 △스페인 여행 △우재근(가스파르) 화가의 성화를 담은 '주님, 저를 받으소서' 등 2종을 와이드 벽걸이형과 탁상용으로 제작했다. 스페인 여행은 알무데나대성당, 자연과 어우러진 옛 성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교회 건축물을 담았다. '주님, 저를 받으소서'에는 우재근 화가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다양한 색채를 가미한 성화가 달력을 장식했다. 구입 문의 : 054-970-2400, 분도출판사 인쇄 사업부





달력

바오로딸출판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탁상용 달력 '주님과 함께'를 제작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365일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다.

구입 문의 : 02-944-0807, 바오로딸



생활성서사의 'Bible & Life 2019 소금 다이어리'는 말씀 속에 생활하도록 도와준다. 주일 복음과 말씀 덧쓰기, 성경 읽기표, 기도문 등이 수록돼 있어 일상을 주님과 함께할 수 있다. 내부 수납공간과 메모 공간도 넉넉하다. 나의 하루하루를 주님의 향기로 채워보자. 색상은 연두ㆍ연보라 두 가지. 300부 이상 주문시 20% 할인된다.

구입 문의 : 02-945-5985, 생활성서사

바오로딸출판사는 휴대가 간편한 '2019 말씀과 함께' 다이어리를 내놨다. 주간ㆍ월간ㆍ연간 계획표가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고, 성경 통독 계획표와 메모도 갖추고 있다. 색상은 일곱 가지.

구입 문의 : 02-944-0807, 바오로딸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11.0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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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13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16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30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31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그레고리오(Gregory)
 네온(Neon)
 데오다토(Deodatus)
성녀  도다(Doda)
 레온시오(Leontius)
 론지노(Longinus)
성녀  마리아 에우프라시아 펠레티에(Mary Euphrasia Pelletier)
 멜리토(Mellitus)
 베네딕토 멘니(Benedict Menni)
성녀  보바(Bova)
 빌리암 피르마토(William Firmatus)
 사바(Sabas)
 알렉산데르(Alexander)
 에그베르토(Egbert)
 에우세비오(Eusebius)
 이보(Ivo)
복녀  코로나(Corona)
복자  프란치스코 콜메나리오(Francis Colmenario)
 피델리스(Fidelis)
 호노리오(Hon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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