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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 생활백서] 자신만의 성경책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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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성경이 어디쯤 있더라?” “온가족을 위한 것이니까, 누구나 찾기 쉽게 책꽂이에 두는게 좋을까?”

성경말씀은 하느님과의 끈을 더욱 단단하게 이어주는 생활 지침서와도 같다. 따라서 언제나 쉽게 읽을 수 있게 가까이 두고, 개별 소장하는 것이 좋다.

주교회의는 신·구약 대형합본에서부터 손바닥만 한 포켓형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성경을 발간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이용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성경말씀을 보고 듣고 쓸 수 있다.

성경은 하느님께서는 어떤 분이신지,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지, 인간의 참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의미심장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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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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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2장 9절
주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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