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아끼는 손 아름다운 손] 전기절약 (2)

플러그 뽑기 2번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지난 호에 이어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
 

 집에서 전기 플러그만 뽑아도 전력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가전제품부터 찾아보자. TV와 에어컨, 전기밥솥, 세탁기, 휴대전화 충전기, 컴퓨터 등 사용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많은 가전제품이 대표적이다.
 

 그 중 전기밥솥은 대표적 `전기 먹는 하마`다. 전기밥솥은 밥을 다 지은 후에도 보온을 위해 계속 뜨거운(70℃ 정도)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월간 수 ㎾의 전기를 더 쓰게 된다. 지난 호에서도 강조했지만 가정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나뉘어 있어 단계가 올라가면 요금이 몇 배나 차이가 날 수가 있다.
 

 한 가정주부는 거의 24시간 사용하던 전기밥솥을 밥을 지을 때만 사용하고, 식은 밥은 데워 먹자 한 달에 6만 원이던 전기요금을 누진세 효과로 절반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휴대전화 충전기도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뽑자. 충전기는 충전이 완료되면 대기상태로 자동으로 넘어가 전기를 계속 사용한다. 하루에 한 번 충전을 위해 24시간 대기 중인 충전기는 없는지 확인해보자.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1-10-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6

시편 118장 151절
주님, 주님께서는 가까이 계시며, 주님의 길은 모두 진실이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