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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손 아름다운 손] 전기절약 (6)

실내활동 긴 겨울, 독서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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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ㆍ15 정전 사태 이후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예상된다.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가 떨어지는 요즘, 겨울철 가정에서 전기 절약을 위한 행동요령을 살펴본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올해부터는 겨울을 독서의 계절로 바꿔보면 어떨까. 겨울처럼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긴 계절도 없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TV와 컴퓨터 등 고전력 가전제품 이용시간이 늘고, 전기장판이나 전기온풍기 사용도 많다.
 
 여가를 실내에서 보내기 마련인 겨울일수록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쓰지 않고 독서를 하면 그만큼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또 기도나 가족 간 대화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전기절약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독서에 적절한 온도는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와 비슷한 20℃ 이하다. 약간 쌀쌀하게 느껴진다면 내복을 입어 불필요한 난방을 줄일 수 있다.

이힘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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