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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주님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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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가 밴드 ‘하늘바라기’의 세 번째 창작 생활성가집이다. 성경 말씀과 영성서적을 통한 묵상 내용에 가사를 붙이고 메이저 풍 밴드 음악을 결합시켰다. 젊은이들이 함께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로 구성, 청년 미사나 찬양 기도 때 활용하면 좋다.

이번 음반은 책과 말씀의 감동이 노래로 새롭게 탄생한 면에서 주목된다. 첫 번째 수록곡 ‘주님은 나의 빛’은 시편 27편을 묵상하며 이용수씨가 작곡한 곡이며, 백승환씨 곡 ‘Shema’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신명기 6장 말씀을 담았다. ‘지금 이 순간을’은 베트남 우엔 반 투안 추기경의 옥중 묵상집 「지금 이 순간을 살며」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음반에는 총 12곡이 담겼다.

‘하늘바라기’는 대구대교구에서 결성해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생활성가 밴드다. 전공자, 비전공자가 함께하며 작사·작곡·편곡·연주·가창을 모두 팀 내에서 소화한다.
※문의 02-944-0944~5 바오로딸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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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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