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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고해성사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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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시기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면서도, 한편으로는 판공성사의 의무에 마음이 무거운 신자들도 있을 것이다. 신자들 중에는 고해소 앞에서 어떤 죄를 말해야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반복되는 죄를 습관처럼 고백하기도 한다.

고해성사 전 자신의 죄를 스스로 살펴볼 수 있는 성찰 안내서 「고해성사 길잡이」가 19년 만에 개정·출간됐다. 책은 교만, 인색, 나태 등의 칠죄종을 주제로 성찰하도록 이끌고, 십계명과 교회법을 바탕으로 삶과 신앙을 돌아보도록 안내한다. 특히 교회법을 토대로 삶과 신앙을 성찰하도록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미사 참례와 금육·금식, 고해성사 등 신자로서 의무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은 신자로서 지킬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다.


박정연 기자 vividcecil@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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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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