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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동본당 50주년 기념 위령성월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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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성북동본당(주임 김형목 신부)이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11월 21일 오후 8시 성북동성당에서 ‘첼룸 체임버 오케스트라 & 콰이어 위령성월 기념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 오후 8시에는 서초동성당에서도 음악회를 연다.

 

서울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한은진, 알토 김오수, 테너 정보람, 베이스 김형수씨와 첼룸 체임버 오케스트라 & 콰이어가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연주한다. 성북동본당 교중 성가대와 시흥5동본당 청년 성가대도 협연한다.

 

‘첼룸 체임버 오케스트라 & 콰이어’(지휘 박요셉)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의 나눔을 실천해왔다. 현재 서초동성당에서 매월 첫째·셋째·넷째 주 저녁 9시 미사에서 성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초대권이다. 공연 문의 : 02-775-8600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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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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