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르드 성모 성지의 동굴 안에 있는 성모상 주변에 촛불이 켜져 있다. 바티칸은 레오 14세 교황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OSV
레오 14세 교황이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를 사목 방문한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16일 밝혔다.
교황의 프랑스 방문은 2008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파리와 루르드를 방문한 이후 18년 만에 이루어지는 교황의 첫 공식 프랑스 방문이다.
프랑스 주교회의 의장인 마르세유의 장 마르크 아벨린 추기경도 성명을 통해 교황의 프랑스 방문을 확인했다.
아벨린 추기경은 교황께서 "프랑스 교회가 직면한 어려움과 선교의 기회에 특히 관심을 두고 계신다"고 말했다.
교황은 프랑스 방문 기간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유네스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교육과 과학, 문화 재건을 위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40년대에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이다.
2024년 12월 7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 기념식에서 펼쳐진 조명 쇼의 모습. 바티칸은 레오 14세 교황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OSV
교황은 파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과 베르나르댕 대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