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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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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모르면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서효인 시인의 특별하고 평범하게] (24) 장애인 이웃과의 사연을 듣고
아내가 특수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친한 언니 A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아파트 맨 꼭대기 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모양인데, 가정집 공사치고는 오가는 자재며,
가톨릭평화신문
2026-6-10
배교 후 교회로 돌아와 순교로 보속한 약방 주인 ...
최필제(베드로) 복자화. 신해박해 때 배교한 최필제는 회심 후 교회 일을 돕고 예비 신자와 신입 교우들을 가르치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다. 그는 동정 부부로 살며 주문모 신부
가톨릭평화신문
2026-6-10
늙음과 죽음 앞에서 한 가족의 결말이 결정된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사람은 안 변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드니 변한다 나는 그것에서 어떤 희망을 본다 아니 보듀셀·클로드 보듀셀은 프랑스인 부부 작가다.
가톨릭평화신문
2026-6-10
기적을 지키는 형제들
이탈리아 란치아노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 모셔진 기적의 성체와 성혈. 출처=Wikimedia Commons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성 프란치스코의 성체 신심을 형제
가톨릭평화신문
2026-6-10
[생활속의 복음] 사도 선발의 두 가지 원칙...
제임스 티소 작열두 사도들의 파견’, 1886~1894년 언행의 진가나 위선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에야 드러난다. 문자 너머의 행간을 읽는 독서법과 같이
가톨릭평화신문
2026-6-10
종교, 죽음에 이르는 단 하나의 동행...
구글 제미나이 제작 죽음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고독한 여정이지만 믿음과 사랑은 그 길을 끝까지 배웅한다 책 「저만치 혼자서」를 읽을 당시 시어머니는 급격히 건
가톨릭평화신문
2026-6-2
[생활속의 복음] ‘잊지 말아라, 나는 여기 있었다’...
프라 안젤리코 작 '사도들의 영성체'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잊으며 삽니다. 어제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지난주에 누군가에게 들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톨릭평화신문
20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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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가난과 겸손이 만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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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밥상] 푸른 삼척 바다가 선물한 ‘불로초’, 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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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주님 공현 대축일
오늘 동방 박사들은 별을 따라 아기 예수님을 찾아와 경배한다. 그들은 왜 유다인이 아닌 동방 박사들이었을까?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이다. 이는 구원이 혈통을 넘
[말씀의 우물] 그분 이름을 거룩하게...
구약과 유다 문헌에 주 하느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제시됩니다. 첫째, 율법학자나 랍비들의 가르침에 따를 때 이스라엘 백성(믿는 이들)이 주님의 가르침과 계명을
[말씀묵상]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 루카 복음에서 목자들은 천사로부터 메시아 탄생에 관하여 들은 말을 전해 줍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놀라워하였지만, 마리아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마리아
초월 기법의 핵심은 인간 본성인 ‘초월성’...
철학상담의 초월 기법을 가르치다 보면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초월 기법은 절대적 존재자에게 의존해 인간을 치유하는 종교적인 상담 방법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
[생활속의 복음] 지켜내기, 경탄하기, 되새기기...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 '선한 목자' ‘목자 없는 양들’(마르 6,34 참조), ‘길 잃은 양들을 찾는 목자&rs
[교회 상식 더하기] 성직자가 아니어도 ‘강복’할 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미사의 마침 예식 중 우리는 신부님을 통
진리, 본래의 자기 드러냄인 ‘탈은폐’의 사건...
“진리가 무엇이오?” 예수님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절박한 순간에 빌라도가 예수께 던진 이 물음은 참된 앎을 추구하는 인간 모두에게 던져진 삶의 근본 물음이기
“당신의 마음 안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주변부에서 일어났다. 빈 외양간·차가운 구유·이름 없는 목동들. 누구의 시선도 머물지 않던 그 가난한 자리에서 하
반짝이는 별
카라바조 '목자들의 경배'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은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이고, 그 반짝임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오래전의 광채이다. 지금 보는 별은
옆집 소년처럼 친근한 카를로 아쿠티스 성인...
우리가 알고 있던 성인들 우리가 알고 있는 성인을 한 번 꼽아볼까요? 최초의 한국인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김대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부활을 믿나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죽은 이들이 부활하여 심판받을 것이며 하느님 나라의 영광으로 충만한 새 하늘 새 땅이 열릴 것이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최후의 심판&
[금주의 성인] 성 디오니시오 교황 (12월 26일)...
성 디오니시오 교황. 굿뉴스 성 디오니시오 교황은 3세기 중엽, 로마 제국의 극심한 박해로 파괴된 교회 공동체를 재건한 인물입니다. 교황 선출 이전까지 성인의 행적은
영원한 생명 희망하도록 생의 마지막 동반...
영화 ‘리스본 특급’에 출연했던 배우 알랭 들롱의 생전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 제10장 삶의 끝에서 – 죽음과 고통의 문제 결론 현
함께 결정·협력·선교하는 공동체
3년에 걸쳐 진행된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과정이 끝나고, 이제 그 ‘이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실제 교회 안에서는 시노달리타스를 위한 쇄신 움직
[허영엽 신부의 성경 속 인물] 바오로 사도의 영적 아...
지난 성모 승천 대축일에 하느님 나라로 가신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은 성모님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성소를 결심했던 계기가 중학교 3학년 때 명동성당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며 개인적으
[말씀묵상] 주님 성탄 대축일
예수님의 성탄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서로에게 축하의 말과 선물을 건넵니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사람들 사이의 틀어진
[말씀묵상] 대림 제4주일
“00 축하합니다. 00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000의 00 축하합니다.” 소중한 누군가의 생일이나 축일이 되면 촛불을 켜고, 사랑과 축복의 마음 담아 함께 노래하곤 합니다. 생일
청년들을 위한 생명 지킴 안내서(49) - 정신적 고통...
제10장 삶의 끝에서 ? 죽음과 고통의 문제 전개 6-2. 고통의 의미, 정신적 고통 육체적 고통에 이어 정신적 고통은 영혼의 문제와 관련됩니다. 정신적 고통의 상황들은 다
[생활속의 복음] 메시아 콤플렉스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 작, ‘그리스도의 세례’ 1472~1475년 구약과 신약을 잇는 중간기에 이스라엘 민족이 염원했던 바는
사제를 꿈꾸던 카를로 성인
카를로 아쿠티스 성인이 이 세상에서 보낸 마지막 여름, 2006년 7월 이탈리아 아시시의 수바시오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은 2025년 9월 7일 시성식에서 공식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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